리지, 시무룩한 반려견과 연습실 인증샷 "덥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9 11: 05

[OSEN=양지선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반려견과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덥고 겨울 털옷 입은 쌀떡이도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검정 민소매를 입고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의 리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지가 자신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에서는 강아지가 더위에 지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엄청 덥나보다", "리지랑 강아지 둘 다 귀여워", "안무 연습 중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로 멤버 나나, 레이나와 함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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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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