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깜찍과 청순 사이..팔색조 셀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9 11: 5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아홉수 소년'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은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절찬 촬영중! 배우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너무너무 좋고 양떼 목장도 가고 바닷가도 가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 그나저나 너무 덥다~ 더위 조심하세요”이라는 근황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볼에 바람을 한껏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다소곳하게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손예진 닮았다”, “‘아홉수 소년’ 기대돼요”, “발랄한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8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29세 강진구역의 김영광의 상대역인 마세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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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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