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작가 “어른들 사랑 얘기, 관습적 멜로와 달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09 12: 55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한지훈 작가가 이 드라마에 대해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지만, 관습적 멜로와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9일 SBS를 통해 “언젠가부터 어른들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면서 “‘유혹’은 사랑하지만,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어른들의 이야기로 기획의도 역시 같은 맥락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 명의 인물 세영-석훈-홍주-민우, 그들에겐 각자 다른 입장과 고민이 있다. 누군가는 유혹하고, 누군가는 돌아서며, 다른 누군가는 흔들린다”면서 “저마다의 빛깔로 드러나는 스펙트럼, ‘유혹’은 그 4인 4색의 드라마”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한 작가는 “세련됐지만 관습적인 멜로와 다른, 투박해도 진정성을 추구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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