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홉수 타이틀~ 우리 막내 동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광과 아역배우 최로운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형제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홉수 소년' 화이팅", "나도 이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제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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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