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고원희, 러블리 4종 셀카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9 14: 1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중인 배우 고원희가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고원희는 9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라는 짧은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차림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입술을 삐죽하고 있는 깜찍한 표정과 동시에 심술이 가득한 모습으로 코를 찡긋거리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랑 다르네", "피부 진짜 좋다", "'고양이는 있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야무진 성격의 여고생인 정지은역 을 맡아 통통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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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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