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美서 근황 공개 "보고싶습니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9 14: 36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9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은 아침이겠지! 홉모닝!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홉은 체인 목걸이와 빨간 스냅백 등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국 가더니 더 멋있어졌네", "윙크 깜찍하다", "한국은 언제 돌아오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으로 구성된 7인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작업과 힙합 본토 체험을 위해 지난 6월 말 미국으로 떠나 현지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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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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