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 편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규리가 '정글의 법칙' 멤버로 합류, 오는 14일 솔로몬 제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규리의 합류로 이번 솔로몬 제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 박정철이 다시 한 번 정글로 향한다. 또한 김태우, 이기광, 권오중이 엑소 타오, 다나, 이재윤과 릴레이 멤버로 출연한다. 김규리는 마지막까지 멤버로 참여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솔로몬 제도편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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