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탄 피부에 대한 아쉬움 남겨.."태양을 피하지 못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09 15: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강렬한 여름 햇살에 탄 피부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소율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 듯이 노력했지만 결국 올해도 태양을 피하지 못하고 피부를 태워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젖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눈을 치켜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이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크림 꼭 발라요”, “하나도 안 탄 것 같은데”, “이쁘기만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천방지축 연예인 지망생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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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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