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책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나는 대장장이로소이다'라는 책. 어린 친구가 쓴 책인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재밌다 ”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뿔테 안경을 낀 모습이다. 자신이 게시한 글을 통해 추천한 책을 들고 찍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가 트위터를 통해 추천한 책 '나는 대장장이로소이다'는 글 강원구, 그림 이현수의 작품으로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질서와 틀 안에서 순수하기에 상처받지만 그로 인해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고 아름다워지는 우리 시대 청소년을 위한 명상에세이.
이를 본 네티즌은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됐어요", "형 멋있어요", "홍석천씨 매력적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자신의 열혈팬과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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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