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데뷔 후에 58kg까지 살이 찐 적이 있다고 말했다.
보미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틴탑의 몸무게를 맞추는 과정에서 “내가 살이 쪘을 때 57~58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C 정형돈은 “언제 그런 몸무게였냐”고 물었고 보미는 “데뷔하기 전과 ‘허쉬’ 끝나고 나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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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