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뇌수막염으로 퉁퉁 부은 얼굴..네티즌 '걱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9 20: 37

연기자 고경표가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사진을 공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밤.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뇌수막염 투병 사실을 알렸다.
뇌수막염은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고경표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고경표도 뇌수막염, 빨리 쾌차하시길", "고경표 얼른 나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윤계상도 뇌수막염이던데, 고경표도 얼른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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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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