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소은 "'소녀괴담' 속 나, 달달한 귀신일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9 21: 28

배우 김소은이 영화 '소녀괴담' 주인공을 맡은 것에 대해 "달달한 귀신일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소은이 '소녀괴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은은 "새로운 마스크가 필요하고 신선해보이니까 신인들을 공포영화에 쓰는 것 같다"며 "나는 영화 속에서 달콤한 귀신이다. 사람 같아 보이지만, 귀신이고 달달한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소녀괴담'은 지난 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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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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