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조세호 "요즘 나의 브로맨스 대상은 이동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9 21: 40

개그맨 조세호가 "요즘 나의 브로맨스 대상은 남창희가 아니라 이동욱이다"라고 밝혔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남남커플 특집에 대해 조세호와 남창희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세호는 "남창희와 연예계 대표 단짝이지만, 요즘 나의 브로맨스 대상이 바뀌었다. 이동욱씨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질투가 난다. 하지만 괜찮다. 곧 버려질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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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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