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SK,'언제해도 기분좋은 하이파이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09 22: 05

SK 와이번스가 전날 KIA 타이거즈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박민호는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SK는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민호의 호투와 5회말 3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3으로 승리했다. 8위 SK는 32승 45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승리한 SK 선수들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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