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수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한 것에 대해 "살벌한 시간대다"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수요일 밤 시간대로 편성을 변경했다. 이 시간대가 굉장히 살벌하다. 살아남아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도 "시간대를 바꾼 만큼 특집으로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육아 특집으로 슈, 변우민, 장영란, 도경완 아나운서, 한상헌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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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