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약속 지켰다..1000만원 기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09 23: 29

유재석이 '나눔의 집'에 후원금 천만원을 기부했다.
9일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오전 10시경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지난달 26일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KFS출전 차량에 '나눔의 집' 문구를 새겨 출전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유재석은 KFS에 출전하여 차량 반파사고와 고장으로 우승 및 완주를 못한 아쉬운 마음에 이같은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goodhmh@osen.co.kr
오른쪽-나눔의 집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