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방시혁 “우리회사 제일 큰 자산이 바로 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0 00: 17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가장 큰 자산이 자신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방시혁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다소 오글거리는 랩 영상을 찍은 것에 대해 “방탄 소년단 홍보를 위한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일 큰 자산이 나니깐...영상을 찍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시혁은 오글거리는 랩을 MC들이 주문하자 다시 한번 보여주며 시키면 뭐든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해양 생물 닮은꼴 특집으로 이상봉, 방시혁, 최여진,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jmpyo@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