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에바 멘데스, 혼전 첫 아이 임신 '속도위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0 08: 38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가 결혼 전,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9일(현지시각),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멘데스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실제로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두 사람은 결혼 전이다.

고슬링과 멘데스는 지난 2011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하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 종종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멘데스의 한 측근은 "원래 멘데스는 자신은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늘 말해왔었다"라면서 "하지만 이제 고슬링을 진정으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 생각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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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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