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찬열, 나이 차 뛰어넘는 훈훈 '의형제' 탄생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0 09: 55

[OSEN=안보겸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신성우가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신성우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룸메이트와"라는 짧은 글 역시 함께 게재, 찬열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신성우와 찬열은 각자의 침대에 기대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는 신성우와 우쿨렐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 룸메이트가 돼 함께 방을 사용하고 있다. 신성우와 찬열은 이전에도 서로의 방송 촬영현장, 음악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엄마. 센스쟁이! 귀엽다”, “신성우씨 최고!”, “찬열도 참 멋있네”, “앞으로도 둘의 우정 영원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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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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