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지윤, 보헤미안 집시로 변신 ‘유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0 09: 5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박지윤이 신곡 ‘유후(YOO HOO)’ 뮤직 비디오에서 보헤미안 집시로 변신했다.
박지윤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비 촬영 중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푸르른 초원을 배경으로 캐리어 위에 앉아 기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자유로워 보이는 보헤미안 패션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떠나고 싶은 노래 ‘유후’”, “언니랑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웃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10일 정오 발매되는 여름 싱글앨범 타이틀곡 ‘유후’로 컴백한다. 박지윤은 소속사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지난해 가을에는 ‘미스터리’, 올해 초 겨울에는 ‘빕(Beep)’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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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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