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광희 세 남자가 은밀한 동침을 시작한다.
JTBC는 10일 “김구라와 데프콘, 광희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다. 진정한 멘토를 찾는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책에서만 볼 수 있던 성공한 리더들의 사생활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할 멘토 섭외를 위해 연예계와 정재계를 아우르며 100여명이 넘는 인물들과 접촉하고 있다.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부터 김연아, 박지성, 가왕 조용필까지 섭외 물망에 올리고 다각도로 섭외 중이라는 후문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성공 비법을 말해줄 첫 번째 보스는 누가 될지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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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