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어제 '컴온베이비' 제작발표회 했습니다. 79년생 동갑 노홍철씨와 ~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은 사진에서도 밝은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첫 방송 꼭 보겠습니다", "두 분 조합 기대되네요", "모두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과 박지윤이 MC를 맡은 예능 프로그램 '컴온베이비(Come on baby)'는 tvN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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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