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축구장에서 무더위 날린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7.10 11: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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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3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은 무더위 속에 경기장을 찾는 부산 팬들의 승점 3점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 아이스바를 전달한다. 한 여름에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관중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준비도 잊지 않았다.
‘쿨하게 던지고 핫하게 받자’ 이벤트는 2인 1조로 참가 가능한 이벤트다. 사전에 준비된 물풍선을 한쪽에서 던지면 반대쪽에서는 핀이 꽂힌 바구니로 물풍선을 받는 게임이다. 고도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임이지만 실패해도 한여름 시원한 물벼락을 성공해서 1등에 당첨되면 여름 휴가를 위한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얼음위의 아우성’ 게임은 얼음 위에 올라가 각종 음료를 빨리 마시는 방식이다. 성인부는 맥주를 청소년들은 음료를 제공하며 성인부에는 워터파크 입장권 등 속 시원한 상품이 주어진다.
두 가지 행사 모두 특별한 참가 조건 없다. 단지 부산 아이파크 페이스북 (facebook.com/bsipark) 에 방문해 신청만하면 참여 가능하다. 간단한 신청으로 축구장에서 축구도 보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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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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