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그룹 엑소가 11일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통해 출국했다.
엑소 디오가 차에서 내려 공항 입장을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단독 첫 공연인 만큼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 지난 2년간 글로벌 대세로 활약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 아시아투어 콘서트는 지난 5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일 중국 서안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