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 측이 일본인 배우 유민과의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알려진 10일 오후 별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장우혁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오프로드' 촬영 중이라 알려졌다. 장우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근황을 알렸으나, 열애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유민 또한 현재 한국에서의 소속사가 없어 쉽게 연락이 닿고 있지 않는 상황. 그의 한 측근은 "일본에 있는 것으로 안다. 열애설 사실 확인은 어려울 듯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째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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