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설, 네티즌 "맞다"vs"아니다" 설전 中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0 16: 23

[OSEN=안보겸 인턴기자] 가수 장우혁과 방송인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장우혁과 유민이 국경을 뛰어넘어 수년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은 과거 성지글을 언급, "장우혁 유민 잘어울려", "국경을 넘는 사랑이네", "장우혁 여전히 멋있던데", "유민 여전히 예쁘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은 "아직 증거 사진 안뜨지 않았나?", "장우혁 유민 열애 아직 인정하기 힘들다", "유민 일본에 있는데 만날 수 있나?"라는 등 열애설을 부정하는 의견도 나왔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진 후 별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장우혁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오프로드' 촬영 중이라 알려졌다.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근황을 알렸으나, 열애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유민 또한 현재 한국에서의 소속사가 없어 쉽게 연락이 닿고 있지 않는 상황. 그의 한 측근은 "일본에 있는 것으로 안다. 열애설 사실 확인은 어려울 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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