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고등학생으로 서인국에게 열렬한 짝사랑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열음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열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교복이나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10대 특유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게 있다. 특히, 낮과 밤 세트와 야외 등 시간과 장소가 각기 다른 모든 촬영에서 조명을 등지고 서있는 이열음은 역광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해사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열음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와 스태프를 응시하고 있는 이열음의 순수한 눈빛은 극중 솔직하고 해맑은 유아의 장점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고정시킨다.
한편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이열음은 친언니 이하나와 연애를 시작한 본부장이 자신의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불어 서인국을 두고 이열음과 이하나, 두 자매가 만들어 낼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감을 모은다.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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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