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한도전’, IPTV 예능 매출 수익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0 16: 07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IPTV 시장에서 예능프로그램 매출 수익 1위를 했다.
10일 MBC가 공개한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간(2013년 7월~2014년 6월) 가장 많은 매출 수익을 거둔 예능프로그램은 ‘무한도전’이었다.
3위는 ‘일밤-진짜 사나이’이고, 4위는 ‘일밤-아빠 어디가’다. MBC는 ‘우리 결혼했어요’와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각각 8위와 10위를 하며 10위권 안에 5개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는 ‘기황후’가 1위였으며, ‘오로라공주’(3위), ‘구암 허준’(6위), ‘금나와라 뚝딱’(8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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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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