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김치말이 국수를 흡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습하고 눅눅할 때 김치말이국수=진리”라는 능숙한 한국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모자를 거꾸로 눌러쓴 채 앞에 놓인 김치말이 국수에 온 집중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비앙 알고보니 한국인?”, “김치말이 국수 맛있겠다”, “시원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외국인 멤버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파비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