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 아내 애칭은 '바비인형'..과거 애정 과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0 17: 00

개그우먼 조혜련이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한 가운데, 조혜련이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애칭을 공개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조혜련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2세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애칭은 바비인형을 줄인 바비다. 내가 바비 인형 같다고 해서 불러주는 애칭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잘 지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혜련 남편, 바비라니 닭살 커플이다", "조혜련 남편, 어떤 사람인지 궁금", "조혜련 남편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7일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으며, 이날 재혼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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