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과일로 찍은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훈은 의자에 앉아 바나나를 귀에 대고 진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무릎 위에 놓은 사과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오빠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나한테 하는 거야?”, “저 사과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8월 열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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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