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팀 “박선영 아나 하차, 논의 中”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10 17: 29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SBS ‘8시 뉴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SBS 아나운서팀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SBS 아나운서팀은 10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현재 박 아나운서의 하차 여부와 하차 시기 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해외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하차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또 다른 SBS 관계자는 “이와 관련된 사항은 다음주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8년부터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발탁돼 6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