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측 "형돈이와 대준이, 내달 초 컴백..14일 선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10 18: 03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다시 한 번 뭉친다.
데프콘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과 우정의 상징 형돈이와 대준이의 새 앨범 소식을 내일부터 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데프콘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새 미니앨범을 내달 초에 발매할 계획이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선공개곡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해 2월 발매했던 미니앨범 '스윗 껭스타랩 볼륨1'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데프콘과 정형돈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함께 진행 중이며, 데프콘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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