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가인 "나의 동양적 섹시미, 트렌드에 맞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10 18: 33

가수 가인이 자신의 매력으로 동양적인 섹시미를 꼽았다.
가인은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이 가진 섹시미에 대해 "쌍꺼풀 없는 동양적 이미지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거 운을 잘 타고 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어보였다.

또한 가인은 가수 지나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강점에 대해 "내가 노래를 더 잘하는 거 같다"며 "제가 지나보다 조금 더 한국노래를 잘하지 않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인은 이닐 방송에서 곡 '진실 혹은 대담'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특집'으로 상반기를 장식했던 걸그룹과 솔로 여가수들이 릴레이 토크와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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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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