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넥센 하영민 상대 스리런 작렬 ‘11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10 19: 29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32)이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김태균은 1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0으로 앞선 1회 무사 1,2루에서 한화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의 시즌 11번째 홈런. 한화가 김태균의 홈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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