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수 감독에 인사하는 홍성흔, '1900안타는 홈런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7.10 20: 17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홍성흔이 투런포를 날리고 헬맷을 벗어 송일수 감독에 인사를 하고 있다.
LG는 류제국, 두산은 볼스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5패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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