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결승타 멋있었죠 감독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7.10 22: 13

1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이범호와 선동렬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불펜 싸움에서 승리한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KIA는 1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7회초에 터진 이범호의 결승타와 SK 타선을 꽁꽁 묶은 불펜의 힘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6위 KIA는 37승 41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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