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류현경 美팬, 이름+사진 도배해 출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7.11 00: 03

배우 류현경의 미국팬이 티셔츠와 모자, 가방에 류현경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복장으로 출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유세윤, 류현경, 홍석천과 그들의 팬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미국의 플로리다에서 날아왔다는 류현경의 팬 김재영 씨는 "평소 출근복장"이라며, '류현경팬' '우리 현경씨, 예뻐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공개했다. 모자에는 '류현경팬', 에코백에는 류현경의 사진이 새겨져 있었다.

이후 팬은 류현경을 향해 "완벽한 제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류현경은 부끄러워하며 주변 이들로부터 "썸을 타고 있다" "'자기야'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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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별바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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