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타오, 얼굴 맞댄 엽기 듀오 '막내 라인'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7.11 08: 00

[OSEN=안보겸 인턴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세훈과 타오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세훈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오와의 셀카를 공개하며 "굿나잇"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세훈과 타오의 이마부터 콧날까지의 모습을 가득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하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둘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은 2만 팔천 여개의 댓글과 20만 5천 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세훈과 타오를 향한 세계 각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세훈, 귀엽다”, “세훈 타오 우정라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들이 속한 그룹 엑소는 11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레닛 - 더 로스트 플레닛 인 타이페이'로 월드 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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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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