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현우(34, 본명 김영훈)와 황보라(31)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차현우와 황보라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으로 가수 데뷔한 후 ‘로드 넘버원’(2010), ‘대풍수’(2012), ‘퍼펙트 게임’(2011), ‘이웃사람’(2012)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했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토지’(2004), ‘마이걸’(2005), ‘웃어요 엄마’(2010), ‘아랑사또전’(201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했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