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god "윤계상, 연습 제일 많이 해..건강 이상 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1 09: 25

그룹 god가 윤계상에 대해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 최근 아파서 많은 분들이 걱정했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god의 김태우, 데니안, 박준형은 11일 새벽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윤계상이 최근 뇌수막염으로 아팠었는데, 지금은 이상 없다. 연습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좋은 공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데니안은 12년만에 멤버들이 뭉친 것에 대해 "태우가 많이 노력했다. god만의 감성적인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13일 오후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하며, 예정됐던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총 8회 공연을 추가로 결정하며 전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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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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