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컬이 제대로 강하게 돌아왔다.
자메이카의 풍경을 담은 티저영상과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앨범의 트랙리스트 중 일부를 공개하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컬이 더 화끈하고 강렬한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0시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스컬의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티저영상은 강렬한 제목에서 부터 쇼킹한 가사로 귀를 즐겁게 한다. 영상에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 킹스턴에 있는 클럽에서 직접 자메이카 여성들과 파티와 밤을 즐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어 기대와 충격,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연예인이고 지랄이고'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받는 따가운 시선, 소문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제대로 밤을 즐겨보겠다는 파격적인 가사와 레게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자메이카 현지 여성들과 춤을 추고 그야말로 핫한(?) 밤을 즐기는 어둡고 리얼리티 가득한 영상을 선보이며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허당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상남자,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출연중인 YDG의 참여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컬의 새 앨범은 자메이카, 쿠바, 미국, 홍콩 등에서 촬영한 5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공개 될 영상 모두 19세 등급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스컬은 촬영과 편집에만 6개월이상이 소요된 5개의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 메이킹필름까지 한자리에서 공개하는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준비했으며,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생경한 여러 나라의 모습과 여태껏 전혀 보지 못했던 스컬의 색다른 면을 느낄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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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