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가족들, 대만-일본 2팀으로 100일 기념여행[종합]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11 10: 09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해외 홈쉐어 여행을 떠난다.
1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룸메이트' 멤버들은 2팀으로 나눠 각각 대만과 일본을 방문한다.
이소라, 조세호, 나나, 홍수현으로 구성된 팀은 이날 대만으로 출국했으며, 이동욱, 신성우,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으로 꾸려진 팀은 12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멤버 구성과 여행지 선택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해외여행은 지난 3월 27일 숙소에 첫 입주한 '룸메이트'들의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로 일찌감치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들은 각국에서 2박3일 동안 머무르며 멤버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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