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이미, 박자실수 탈락 "이런 무대를.." 자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1 10: 35

여성 래퍼 타이미가 박자를 놓치며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타이미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해 탈락했다.
그는 이날 졸리브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뛰어나 랩 실력으로 합격 목걸이를 목에 건 졸리브이와 다르게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범해 탈락했다.

이후 졸리브이는 타이미를 향해 "정말 멋없었다"라고 디스했고, 이에 타이미는 눈물을 흘리며 "말도 안 된다.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이라고 자책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쇼미더머니3' 타이미, 좋았는데 아쉽네", "'쇼미더머니3' 타이미, 탈락했지만 파이팅", "'쇼미더머니3' 타이미 쭉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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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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