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마녀사냥' 고정 MC 확정.."그간 부러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1 10: 50

방송인 유세윤이 JTBC '마녀사냥' 고정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3개월 만에 ‘마녀사냥’ 고정 MC로 합류하게 된 유세윤의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마녀사냥' MC 3명은 축하 인사를 건넸고 유세윤의 실루엣이 담긴 전용 그린라이트 증정식이 이루어졌다.

유세윤은 자신의 전용 그린라이트를 받은 뒤 "그동안 다른 MC들의 전용 그린라이트를 보며 살짝 질투가 났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계속되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의 축하에 “(쑥스러워서) 도망가고 싶다”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전용 그린라이트를 계속해서 어루만지며 흐뭇해했다는 후문.
한편 '마녀사냥'은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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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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