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정소라, ‘비정상회담’ 첫 女게스트 ‘외국인들과 토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1 10: 59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JTBC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 게스트로 나선다.
‘의리녀’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는 최근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비정상회담’에 첫 여성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와 정소라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유쾌하게 토크를 나눴다.
 
특히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듣고 인기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리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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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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