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구지성(31) 측이 도그 브리더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뉴에이블의 관계자는 11일 OSEN에 “확인 결과 구지성 씨와 해당 남성은 10년 정도 알고 지낸 지인 사이”라면서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10년 전부터 취미가 같아 친하게 지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구지성이 애견 관련 업종에 일하는 일반인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이 남성이 도그 브리더라고 보도해 관심을 받았다.

구지성은 레이싱걸로 데뷔한 후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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