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23), 지수(20)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양이 마운드에 오르고 지수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최근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타히티’는 세 번째 싱글 곡인 ‘오빤내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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