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나인뮤지스 민하가 한여름 무더위를 부정하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민하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겨울이다 겨울. 아이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하는 긴 소매 외투를 입고 더위에 지친 듯 혀를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홉수 소년’ 촬영중인가보다”, “나인뮤지스에서 제일 예뻐”, “연기 잘하는 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하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아홉수 소년'으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jsy901104@osen.co.kr
민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