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신곡 색깔은? "파워풀 + 비트감 넘치는 댄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7.11 15: 01

걸그룹 카라가 오는 8월 중순 컴백을 확정짓고, 파워풀한 무대로 돌아온다.
기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색깔이 강했던 카라는 이번 이단옆차기와 함께 한 신곡에서는 비트감 넘치는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컴백은 새 멤버 허영지가 영입된 후 첫 컴백이라 큰 관심이 쏠릴 전망.  파워풀한 무대로 바꾸는 만큼, 새 멤버의 활약에도 기대가 높다.

허영지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단 1명의 카라 새 멤버로 확정이 된 상태.
카라는 박규리, 한승영, 구하라, 허영지 4인 체제로 완성됐다.
허영지는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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